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도비 포토샵 (문단 편집) == 대체 프로그램 == 전문가 용도로든 간단한 이미지 합성 용도로든 래스터 이미지 편집용으로 포토샵을 이용할 경우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금전적 부담이 생기는 부분은 어쩔 수 없다. 다행히 지금은 포토샵의 포지션을 대체할 수 있으면서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거나 아예 무료인 프로그램들이 아주 많이 나와 있다. 포토샵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포토샵에 있는 그 많은 기능들을 모두 사용하는 대신 대부분 특정 기능들만을 주로 사용하므로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특정한 부분만을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아서 사용할 수 있다. * [[GIMP]]: 오픈 소스 자유 소프트웨어 진영의 포토샵이라고 불리는 물건. 포토샵의 무료 대체제로 가장 많이 언급되며, 교육기관에서도 포토샵 대신 무료인 이 프로그램을 가르치기도 할 정도로 '무료 포토샵'의 역할에 가장 맞는 프로그램이다. 단축키나 UI 등도 포토샵과 비슷하게 설정할 수 있다. * [[페인트 샵 프로]]: 사진 편집이라는 포토샵 본래의 목적에 가장 가까운 위치의 프로그램이다. 오랜 라이벌(?)이니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포토샵에 가까운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는 점이 장점. 1990년대 후반까지는 가격이 싸고 셰어웨어로 배포된 이력이 있어 포토샵의 대체재로 꽤 많이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다. [[이스트소프트]]에서 한글판을 수입하면서 시험판을 '''6개월'''까지 무료사용할 수 있게 배포하고 있다. * [[훠닐 스타일픽스]]: 국내 기업인 '훠닐'이 개발한 그래픽 소프트웨어로 포토샵을 축소해놓은 듯한 구성을 하고 있으면서 가격이 저렴하여 소규모 업체에서 포토샵을 대체하기에 적합하다. 무료 버전이 있긴 하지만 제약사항이 좀 있는 편이라 전문적으로 사용하려면 그래도 프로 버전을 구매하는 편이 좋다. 단, 프로 버전이라고 해도 소프트웨어간 파일 교환에서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잡은 PSD 포맷을 지원하지 않는 단점이 있으므로[* StylePix Pro 2.0.3.0(2020. 4월 공개)에서 확인] 작업 흐름상 PSD 포맷을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선택지가 되지 못한다. * [[Affinity Photo]]: 영국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Serif에서 개발한 이미지 편집 툴. 이미지를 그리는 방향은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의 대체재인 [[Affinity Designer]] 쪽으로 많이 빼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사진 편집, 리터칭 쪽에 특화되어있다고 할 수 있으나 굳이 쓰려면 그리는 방향으로도 못쓸 것은 없을 정도. 성능도 실무에서 사용이 가능할 수준이다. 영구라이선스에 가격도 69,000원으로 저렴하지만 약관상 메이저 업데이트(예를 들어 1.x → 2.x)시에는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이 때는 새로 구입해야한다. * [[픽셀메이터]]: 위의 어피니티 포토와 비슷한 포지션의 세미프로급 이미지 편집툴. 프로 버전의 가격이 32.99달러로 가격은 어피티니 포토보다 약간 싸지만 [[macOS]] 전용이라는 것이 단점이다. * [[어도비 라이트룸]]: 같은 어도비의 제품군이지만 방향성이 포토샵과는 많이 다르다. 사진 보정만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라이트룸만을 사용해서 작업하는 것이 가능하긴 하고 가격이 저렴하므로 실제로 그렇게도 쓰는 사람들이 있었긴 한데 구독 모델이 도입된 이후로는 포토그래피 플랜에서 포토샵하고 묶어서 월 11,000원에 사용할 수 있으므로 현재의 위치는 대체재라기보다는 보완재에 가까운 성격이 되었다. 실은 원래부터도 보완재의 성격이 강했던 편. 주로 '''그림을 그리는 용도'''로 포토샵을 대체하려고 한다면 아래의 소프트웨어 쪽이 대체재로 좀더 적합한 편이다. * [[Krita]]: 오픈 소스 진영에서의 이미지 에디터로 GIMP와 더불어 잘 알려진 무료 소프트웨어이다. 포토샵과 GIMP가 일반적인 이미지 편집과 합성 목적으로 자주 이용되는 소프트웨어라면 Krita는 페인터처럼 이미지를 그려내는 방향에서 우수한 편이다. 포토샵과 비슷한 단축키 설정도 지원하므로 옮겨가기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것이다. * [[파이어알파카]]: 오픈 소스는 아니지만 [[프리웨어]]로 공개하고 있는 프로그램. 약간의 편집 기능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림이나 만화를 그리는 방향으로 특화되어 있고 무료 프로그램으로서는 매우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 [[메디방페인트]]: 파이어알파카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파이어알파카와 거의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면서 클라우드 저장공간 등 추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 [[Pixia]]: 국내에서는 [[파이어알파카]]/[[메디방페인트]]에 비해 인지도가 많이 낮지만 일본에서는 꽤 오랜 기간 동안 개발하고 있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프리웨어 페인팅 툴이다. 무료로 쓸 수 있고 성능도 제법 괜찮은 편이지만 오래된 소프트웨어 특유의 불편한 UI가 단점. 전문적이고 복잡한 이미지 편집보다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편집할 정도의 용도로, 비용을 들일 필요 없는 소프트웨어를 찾는다면 아래의 목록을 참고하자. * [[Paint.NET]]: 포토샵과 비슷한 인터페이스에 프로그램의 크기도 작고 가벼워 아마추어 레벨에서 필요한 어지간한 이미지 편집이라면 이것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그림을 그리는 기능은 그림판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므로 이미지를 직접 그려넣어야 하는 경우에는 [[파이어알파카]]나 [[Krita]] 같은 다른 도구의 도움을 받는 편이 좋다. * [[Pinta]]: Paint.NET이 윈도우 전용툴이기 때문에 다른 플랫폼에서도 Paint.NET에 준하는 그래픽 편집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소프트웨어. 기능면에서는 거의 Paint.NET에 준하므로 윈도우 사용자는 그냥 Paint.NET을 사용하면 된다(...). Paint.NET 정도의 기능이 필요한 다른 OS([[macOS]], [[Linux]] 등) 사용자에게는 유용하다. * [[Pixlr]]: 웹기반의 소프트웨어이다. 웹에서 포토샵에서 지원하는 기능을 100%까지는 아니라도 라이트한 범위 내에서 상당부분 제공하는 놀라운 물건. 풀버전인 PixlrE와 기능을 간략화한 간이버전인 PixlrX가 있어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다만 광고 없이 모든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월 $4.9달러의 유료플랜을 구독해야하는데 추가로 템플릿이나 글꼴 등을 제공하므로 작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료플랜을 구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 원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이미지스톡 쪽이 본업이다. 템플릿이 필요없고 광고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무료로도 충분하게 활용 가능하다. * [[Photopea]]: 역시 Pixlr와 마찬가지로 웹기반의 소프트웨어이고 포토샵의 기능 중 상당 부분을 웹으로 구현하고 있다. 월 3.3달러의 유료플랜이 있긴 한데 광고를 제거해주고 히스토리 단계를 무료의 2배까지 지원해주는 정도라 유료 혜택이 크지는 않아 개발을 후원하는 도네이션 성격에 가깝다. * [[http://photoscape.co.kr/ps/main/index.php|포토스케이프]]: 국내 기업인 MOOII Tech가 개발한 프리웨어 프로그램. 디카 붐이 불던 2008년부터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쉽고 간단하게 사진을 보정, 편집할 목적으로 만들어져 개인 레벨에서 쉽게 사진 편집을 하기에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회사에서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라 관공서나 학교 등에서도 많이 쓰고 있다. 포토스케이프의 개선판으로 [[https://apps.microsoft.com/detail/9NBLGGH4TWWG?gl=KR&hl=ko-kr|포토스케이프 X]]라는 프로그램도 나와 있지만 이 쪽은 일부 기능이 프리미엄 전용이다. * [[그림판]]: [[Windows 7]]에서 파워업한 그림판은 생각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서 정말 간단한 편집이라면 그림판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레이어가 지원되지 않고 탭 개념이 없어 이미지를 한번에 하나만 불러올 수 있으므로 한계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